쌍용차, 내 맘대로 주문제작 '티볼리 아머 기어Ⅱ' 출시
2018-05-01 11:22
- '드라이빙 or 스타일링' 취향 따라 고르는 'My only TIVOLI' 선보여
Gear II 스타일링 기어[사진=쌍용차 제공]
쌍용자동차는 다양한 소비자들의 요구를 반영해 선택의 폭을 넓힌 ‘티볼리 아머 기어Ⅱ’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티볼리 아머 기어 Ⅱ는 기어 에디션을 업그레이드한 새로운 스페셜 모델이다. 쌍용차는 지난해 티볼리 아머 출시에 맞춰 개성과 아이덴티티를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국내 최초 주문제작형 콘셉트의 스페셜 모델인 기어 에디션을 선보인 바 있다.
기어Ⅱ는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성과 운전편의성을 갖춰 초보 운전자도 안심하고 탈 수 있는 ‘드라이빙 기어’ △다양한 디자인 아이템을 통해 특색 있는 외관을 갖춘 ‘스타일링 기어’ 두 가지 모델로 출시해 운전자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개성 있는 스타일로 주목받고 싶은 소비자들은 스키드플레이트, 사이드실, 18인치 타이어&블랙휠을 기본 적용한 스타일링 기어를 선택하면 된다.
국내 최초 주문제작형 모델답게 아웃사이드미러, 리어 LED 윙로고 엠블럼, 도어스팟램프, 블랙휠, 루프컬러, 데칼 등 다양한 전용 아이템의 조합을 통해 수십만 가지 서로 다른 모델로 나만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