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 생명공제평가 최우수상에 의정부동부 새마을금고 선정

2018-04-26 16:51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 회장이 26일 울산광역시 동구 소재 한마음회관에서 열린 ‘2017 공제연도대상 시상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사진=새마을금고중앙회 제공 ]



새마을금고중앙회는 26일 울산광역시 동구 소재 한마음회관에서 새마을금고 임직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 공제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공제연도대상 시상식에서는 나이영(차장, 의정부동부새마을금고) 수상자를 포함해 단체부문 의정부동부새마을금고(이사장 윤석송)외 53개 새마을금고와 개인부문 38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세부적으로 보면 단체부문 생명공제평가 최우수상에 의정부동부 새마을금고(경기)가, 손해공제평가 최우수상에는 우리들 새마을금고(서울)가 선정됐다. 개인부문에서는 생명공제평가 연도대상에 나이영 차장(의정부동부, 경기), 손해공제평가 최우수상에 박명자 전무(우리들, 서울)가 선정됐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시대적 변화에 선제 대응하고 시장을 선점할 수 있는 특화상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겠다"며 "다양한 공제상품을 판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