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百, 달걀 닮은 ‘에그토마토’ 샐러드에 제격

2018-04-23 17:37

23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식품관에서 모델들이 에그토마토를 선보이고 있다.[사진=신세계백화점 제공]


신세계는 23일부터 달걀과 모양이 똑같은 ‘에그토마토’를 강남점, 본점 등 식품관에서 선보인다.

에그토마토는 2000년도에 네덜란드에서 개발된 품종으로, 과육이 단단, 조리하기 편해 샐러드 등 조리용으로 활용되며 유럽에서 특히 인기다. 일반 가정에서도 손 쉽게 햄버거, 샌드위치, 카나페 등 다양한 요리에 사용할 수 있다. 가격은 6500원(600g)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