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종목 뉴스

▷요즘 바이오株 뜬다지만…실속은 '통신‧전기‧금융'
-5년 치 배당‧주가 흐름으로 찾은 유망주는 통신과 전기‧가스, 금융
-금투협에 따르면 상장법인 배당액은 해마다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우고 있음
-시가배당률 빅3는 통신(2.77%)‧전기(2.73%)‧금융(2.39%)

▷'공매도 폐지론' 속 대차거래 없는 증권사로 이동
-삼성증권 배당오류 사태를 계기로 공매도 폐지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어
-이에 따라 대차거래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는 증권사가 반사이익 누릴 전망
-KTB투자증권과 유진투자증권, DB금융투자, 교보증권 등은 대차거래 서비스 제공 안 해

▷예탁원, "유령주식, 하루 초과 유통불가"
-예탁원은 삼성증권 배당사고에 대해 "전산 착오로 늘어난 주식은 하루를 초과해 유통할 수 없다"고 밝혀
-증권사와 예탁원이 날마다 장 마감 후 상호 검증하기 때문에 하루를 넘겨 유령주식이 돌아다닐 수 없다는 뜻
-예탁원 "장 중 임의로 주식 수가 늘어나도 해당일을 넘기지 않고 원상복구 할 수 있어"


▲주요 종목 리포트

▷네이버, 2보 전진을 위한 1보 후퇴[NH투자증권]
-네이버의 안정적인 성장세는 2018년에도 지속되겠지만, 자회사의 낮은 영업이익률이 전체 실적을 짓누를 전망
-라인은 최근 공격적인 사업 영역 확대와 마케팅 비용 증가로 실적 개선이 예상보다 늦어질 듯
-목표주가 100만원으로 하향. 투자의견 매수 유지


▷바텍, 상반기 신제품 중국 허가 기대[NH투자증권]
-1분기 시장 기대치에 부합하는 무난한 실적 추정
-2분기 그린 스마트 중국 허가 취득 기대. 가격경쟁력 높은 스마트 제품 출시에 따른 중국 매출 및 시장점유율 확대 기대
-목표주가 4만6000원 유지. 투자의견 매수 유지


▲전날 마감 후 주요공시

▷롯데쇼핑은 지난해부터 추진해온 중국 롯데마트 매각 보도에 대해 “법인별 매각 등의 방식을 검토하고 있지만, 현재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공시했다.

▷IBKS제6호스팩은 주권비상장법인인 씨엔아이를 흡수합병한다고 공시했다.

▷풀무원은 자회사인 풀무원식품이 김치 제조사업을 분할해 ‘피피이씨 글로벌김치’를 신설하기로 결정했다. 분할 기일은 오는 17일이다.

▷동양고속은 주가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하나금융투자와 50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했다.

▷인터불스는 15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 표면이자율은 0.0%, 만기이자율은 2.0%이다.

▷바이온은 미래셀바이오의 주식 41만6667주를 약 30억원에 취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취득 후 바이온은 미래셀바이오의 지분 20.99%를 보유하게 된다.

▷바른테크놀로지는 자회사인 바른네트웍스(가칭) 주식 80만주를 40억원에 취득하기로 결정했다.

▷평화홀딩스는 자회사인 평화산업에 120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살라만카 ULSD 프로젝트(Salamanca ULSD) 일시 중단을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에이치엘사이언스는 여성 갱년기증상 개선용 석류추출물에 대한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나노는 한국중부발전과 38억9275만원 규모 화력발전용 플레이트 촉매 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태양씨앤엘은 200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뉴프라이드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손실이 전년보다 19.2% 감소한 127억원으로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알테오젠은 보통주 109만 280주를 액면가 500원에 제3자배정 증자 방식으로 발행하기로 결정했다.

▷C&S자산관리는 전 대표이사의 횡령 및 배임혐의에 따른 피소설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현재 피고발 사실은 확인됐으나 혐의사실여부에 대해 현재까지 확인된 사항이 없다”고 답변했다.

▷디엠씨는 관계회사인 스틸플로워가 경남은행으로부터 빌린 채무 126억100만원 중 75억6060만원을 보증하기로 결정했다.


▲펀드 동향

▷국내 주식형펀드 +351억원(11일 기준)
▷해외 주식형펀드 +520억원


▲오늘의 증시 일정

▷미국
4월 미시간대 소비자신뢰
(n/a, 100.6, 101.4)

▷실적발표
한샘, JP Morgan, Wells
Fargo, Citiba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