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생명, 연도대상 첫 남성 대상 수상자 탄생

2018-04-12 08:00

[사진=NH농협생명]


NH농협생명에서 사상 첫 남성 연도대상 수상자가 탄생했다.

농협생명은 지난 9~10일 연도대상 시상식을 진행했다. 9일 열린 시상식에서는 보험 판매 우수 농·축협 직원 140명과 사무소 50개소를 시상했다. 또 10일 열린 신채널 연도대상 시상식에서는 보험설계사, 텔레마케터 등 94명을 시상했다.

연도대상 최고 영예인 대상은 윤순복 강원 동해농협 팀장이 수상했다. 윤 팀장은 지난해 보험판매건수 92건, 월납환산초회보험료 1억4900만원을 달성하며 본격적인 보험영업 2년 만에 대상을 차지했다. 사무소부문에서는 경북 대구축산농협(조합장 최성문)이 5년 연속 1위를 수상했다.

FC연도대상은 지준옥 강릉중앙지점 팀장이 차지했다. 지 팀장은 보험판매건수 150건, 월납환산초회보험료 1억2500만원을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