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K-POP 채널 '원더케이' 구독자 1000만 돌파
2018-04-11 08:52
카카오M의 글로벌 K-POP채널 원더케이(1theK)가 유튜브 구독자 수 1000만명을 돌파했다. 유튜브 구독자 수의 1000만 돌파는 국내 종합 콘텐츠 채널에선 처음이다.
원더케이 관계자는 10일 "유튜브 구독자 1000만 돌파는 국내에서 특정 아티스트나 기획사에 국한되지 않는 종합 콘텐츠 채널로서는 최초"라며 "현재까지 원더케이의 뮤직비디오와 오리지널 콘텐츠 등 K-POP 영상은 총 1만1479개에 달하고 누적 조회수는 87억뷰를 기록 중"이라고 밝혔다.
원더케이는 K-POP 콘텐츠 확산과 한류 저변 확대를 목표로 지난 2014년 2월에 론칭한 후 방탄소년단과 KARD 등 국내 아티스트들의 해외 진출 동반자이자 주춧돌 역할을 해왔다. 현재 원더케이 유튜브 채널을 구독하는 국가가 244개국에 달할 정도로 글로벌 팬과 광범위한 소통을 하고 있으며, 오리지널 콘텐츠 인기에 힘입어 국내 팬들의 반응도 뜨겁다.
자체 기획 및 제작 노하우를 바탕으로 선보이는 원더케이 오리지널 콘텐츠는 참신하고 톡톡 튀는 영상으로 눈길을 사로 잡는다. 특히, 전 세계 팬들이 참여하는 커버댄스 콘테스트를 편마다 진행하는 ‘Let’s Dance(렛츠댄스)’는 평균 23개국 180여 팀이 참여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 팬들을 찾아가 깜짝 공연을 펼치는 '런투유(Run to you)’, 글로벌 팬 참여형 토크쇼 ‘애스크인어박스(ASK IN A BOX)’와 멜론과 콜라보를 통해 공개하는 ‘차트밖1위’, ‘無뜸금라이브’ 등도 대표적 인기 프로그램이다
한편, 원더케이 유튜브 채널에서는 구독자 1000만 달성을 기념해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17일까지 직접 제작한 1000만 기념 팬아트 또는 축하 메시지 영상을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K-POP 아티스트 싸인 CD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미연 카카오M 음악콘텐츠컴퍼니 뉴미디어마케팅그룹장은 “원더케이의 유튜브 구독자 1000만 돌파는 특정 팬덤에 국한된 것이 아닌 종합적인 K-POP ‘콘텐츠 채널’로서 이룬 것이라 더욱 의미가 있다”면서 “글로벌 플랫폼에서 인정받은 채널 파워로 새로운 한류 열풍을 끌어가는 K-POP 콘텐츠 허브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원더케이 관계자는 10일 "유튜브 구독자 1000만 돌파는 국내에서 특정 아티스트나 기획사에 국한되지 않는 종합 콘텐츠 채널로서는 최초"라며 "현재까지 원더케이의 뮤직비디오와 오리지널 콘텐츠 등 K-POP 영상은 총 1만1479개에 달하고 누적 조회수는 87억뷰를 기록 중"이라고 밝혔다.
원더케이는 K-POP 콘텐츠 확산과 한류 저변 확대를 목표로 지난 2014년 2월에 론칭한 후 방탄소년단과 KARD 등 국내 아티스트들의 해외 진출 동반자이자 주춧돌 역할을 해왔다. 현재 원더케이 유튜브 채널을 구독하는 국가가 244개국에 달할 정도로 글로벌 팬과 광범위한 소통을 하고 있으며, 오리지널 콘텐츠 인기에 힘입어 국내 팬들의 반응도 뜨겁다.
자체 기획 및 제작 노하우를 바탕으로 선보이는 원더케이 오리지널 콘텐츠는 참신하고 톡톡 튀는 영상으로 눈길을 사로 잡는다. 특히, 전 세계 팬들이 참여하는 커버댄스 콘테스트를 편마다 진행하는 ‘Let’s Dance(렛츠댄스)’는 평균 23개국 180여 팀이 참여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 팬들을 찾아가 깜짝 공연을 펼치는 '런투유(Run to you)’, 글로벌 팬 참여형 토크쇼 ‘애스크인어박스(ASK IN A BOX)’와 멜론과 콜라보를 통해 공개하는 ‘차트밖1위’, ‘無뜸금라이브’ 등도 대표적 인기 프로그램이다
한편, 원더케이 유튜브 채널에서는 구독자 1000만 달성을 기념해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17일까지 직접 제작한 1000만 기념 팬아트 또는 축하 메시지 영상을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K-POP 아티스트 싸인 CD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미연 카카오M 음악콘텐츠컴퍼니 뉴미디어마케팅그룹장은 “원더케이의 유튜브 구독자 1000만 돌파는 특정 팬덤에 국한된 것이 아닌 종합적인 K-POP ‘콘텐츠 채널’로서 이룬 것이라 더욱 의미가 있다”면서 “글로벌 플랫폼에서 인정받은 채널 파워로 새로운 한류 열풍을 끌어가는 K-POP 콘텐츠 허브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