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 경차급 연비 QM3로 맘껏 달리자
2018-04-12 00:00
드라이브를 즐길 봄철이 다가온 시점, 르노삼성자동차가 연비 걱정 없이 마음껏 달릴 차량으로 QM3를 추천했다.
QM3는 17인치 휠 장착 기준 17.3㎞/ℓ의 연비를 자랑한다. 이는 동급 경쟁 모델 중 가장 탁월한 연비이기도 하다.
실제 기아자동차 스토닉과 현대자동차 코나의 복합 연비는 각각 17.0km/ℓ와 16.5km/ℓ이다. 쌍용자동차 티볼리와 쉐보레 트렉스 복합연비의 경우 각각 14.7km/ℓ와 14.6km/ℓ에 그쳤다.
또한 QM3 변속기는 수동 변속기의 효율성과 자동 변속기의 편리함이 더해졌다. 두 개의 클러치가 각각 홀수와 짝수 변속을 맡아 부드럽게 속도 조절이 가능하고 응답성도 빠르다.
QM3에는 다양한 편의 사양도 탑재됐다.
르노삼성 관계자는 "봄은 본격적인 야외활동이 증가하고, 사랑하는 가족 및 연인과의 드라이브도 자연스럽게 늘어나는 계절"이라며 "낭만을 찾아 맛을 찾아 나름 장거리 데이트를 계획하는 이들에게는 연비가 큰 관심사"라고 말했다.
이어 "최근 고유가 흐름까지 이어지면서 연비 좋은 차량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은 만큼 QM3를 타보길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