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중소기업 납품단가 부담 완화 협의

2018-04-05 07:28

당정협의, 대화하는 우원식-김동연 (서울=연합뉴스) 김주형 기자 =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오른쪽)와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청년일자리 및 지역대책 당정협의에서 대화하고 있다. 2018.4.2 kjhpress@yna.co.kr/2018-04-02 08:43:07/ <저작권자 ⓒ 1980-2018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저작권자 ⓒ 1980-2018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5일 최저임금 인상 등에 따른 중소기업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대책 마련에 착수한다.

당정은 이날 오전 7시 30분 국회의원회관에서 회의를 하고 중소기업 납품단가에 최저임금 인상을 반영하는 문제 등을 논의한다.

이날 당정협의에 민주당에선 우원식 원내대표와 김태년 정책위의장 등이, 정부에선 중소벤처기업부, 공정거래위원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