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베이징 종합소비재박람회에서 530만 달러 계약
2018-04-04 13:40
충청북도는 청주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2018 베이징 국제선물, 프리미엄 및 가정용품박람회’에서 도내 10개 수출유망기업과 함께 충북기업관을 운영하여 189건, 970만 달러 바이어상담과 더불어 530만 달러의 수출계약 성과를 거두었다고 4일 밝혔다.
‘베이징 종합소비재박람회’는 중국 전역의 바이어들이 참여하는 선물용품, 프리미엄제품, 가정용품 종합박람회다. 충북도는 도내 참가기업들은 기존에 확보한 중국 대리상들을 초청하여 공동으로 부스를 운영하는 등 활발한 해외마케팅 활동을 펼쳤다.
이번 박람회에는 ㈜누림테크, 레보아미, ㈜비엔디생활건강, 성종사 등 10개 수출기업이 참가했다. 도내 참가업체 대부분은 지난해 사드 문제로 인해 적잖은 부담감을 안고 참여했지만, 최근 중국정부의 ‘사드 보복’ 해제로 인한 기대감이 작용하면서 예전의 분위기를 되찾는 분위기였다.
‘베이징 종합소비재박람회’는 중국 전역의 바이어들이 참여하는 선물용품, 프리미엄제품, 가정용품 종합박람회다. 충북도는 도내 참가기업들은 기존에 확보한 중국 대리상들을 초청하여 공동으로 부스를 운영하는 등 활발한 해외마케팅 활동을 펼쳤다.
이번 박람회에는 ㈜누림테크, 레보아미, ㈜비엔디생활건강, 성종사 등 10개 수출기업이 참가했다. 도내 참가업체 대부분은 지난해 사드 문제로 인해 적잖은 부담감을 안고 참여했지만, 최근 중국정부의 ‘사드 보복’ 해제로 인한 기대감이 작용하면서 예전의 분위기를 되찾는 분위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