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하룡 신사동 건물, 15년만에 5~6배 상승…얼마길래?

2018-04-02 15:55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코미디언 임하룡의 재산에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2일 스카이데일리에 따르면 지난 2000년 임하룡은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있는 땅에 6억 원을 들여 지하 1층이 포함된 6층짜리 건물을 지었다. 

원래 살던 집이 낡아 이사를 하기 위해 지었다는 해당 건물은 지난 2015년 기준 35억 원까지 상승한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주고 있다. 

한편, 지난 1978년 데뷔한 임하룡은 5월 7~8일 서울 워커힐시어터에서 '임하룡 데뷔 40주년 코미디 디너쇼'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