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 문가비 인스타그램 보니 완벽한 글래머스한 자태
2018-03-27 08:18
2011년 미스 월드 비키니 대회 우승자
모델 문가비가 '토크몬'에서 자신의 이국적인 외모와 관련한 에피소드를 털어놓자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2월 문가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iamchocobithats not what i meant shooting for @wkorea" 글과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문가비는 붉은 수영복과 컬러풀한 니삭스, 양갈래 머리를 매치해 섹시함과 귀여움을 동시에 뽐냈다. 특히 그의 볼륨 있는 몸매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문가비는 지난 26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토크몬'에 출연해 자신의 이름이 예명이 아닌 순 한자 이름으로 된 본명이며 아름다움으로 세상을 덮는다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또 문가비는 자신의 피부 색이 "태닝한 피부가 아니라 원래 까맣다. 외국 가면 영어로 말 거시는 분도 있고 식당에 들어가서도 그렇다"라고 에피소드를 공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