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성남산업진흥재단이 최근 4차 산업혁명시대에 발맞춰 세계 최대 테크 전시회 CES 2018 주요 이슈를 소개하고, CES 2019 참가 정보 공유를 위한 '제1차 J-포럼'을 열어 주목된다.

25일 재단에 따르면, J-포럼은 전문가 포럼으로 성공창업 기업인 초청 강연, 비즈니스 트렌드, IR(투자), 특허 및 지식재산 등 창업 기업에게 가장 필요한 주제를 다루는 세미나와 함께 기업 간 네트워킹이 가능하도록 년 4회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제1차 J-포럼에서는 성남창업센터 입주기업과 성남 관내 창업기업 및 예비창업자 60여명이 참여했다.

재단 장병화 대표이사는 “CES 유레카 파크는 소비자 중심의 혁신적인 미래 기술을 가진 기업만이 참여할 수 있는 글로벌 시장 진출 전초기지”라면서  “더 많은 성남기업이 2019 유레카 파크를 통해 해외시장에 적극 진출할 수 있도록 정확한 정보 공유와 함께 유관 기관과의 선제적인 협력과 재단 자체 지원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