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최영무 대표 신규 선임

2018-03-23 16:36
내부 출신 사장 승진 첫 사례

[사진=삼성화재]


삼성화재는 23일 주주총회를 열고 최영무 사장(사진)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최 신임 사장은 삼성화재 공채 출신으로 내부에서 승진해 사장이 된 첫 사례다. 최 사장은 고려대를 졸업하고서 삼성화재 인사팀장, 전략영업본부장, 자동차보험본부장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