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이래 한국경제의 글로벌시장 활착(活着)과 중국 내수시장 진출을 선도해온 아주뉴스코퍼레이션(아주경제신문)이 베트남 시장에서 새로운 지평을 엽니다. 아주경제신문은 오는 4월 19~21일 베트남 최대 경제도시인 호찌민에서 '2018 한-베트남 경제협력과  베트남 기업 투자 포럼'을 개최합니다.

이번 포럼은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해 아세안 순방 당시 발표한 '신(新)남방정책'의 핵심 파트너 국가인 베트남과 친선을 도모하고 경제 전반과 금융, 부동산, IT, 유통 등 전방위 분야에서 실사구시적인 상생발전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사단법인 한베경제문화협회(KOVECA)와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공동주최하고 아주경제신문이 주관하는 이번 포럼에는 양국 정부 인사와 기업인, 금융투자자들이 다수 참석할 예정입니다. 특히 한국어·중국어·영어·일어 등 4개 국어로 발간되는 글로벌 경제일간지 '아주경제'는 베트남 현지 언론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보다 생생하고 풍부한 베트남 경제와 기업 뉴스를 독자 여러분께 제공해 드릴 예정입니다.

'포스트 차이나'의 주요 거점인 베트남은 앞으로 한국 경제의 더욱 중요한 파트너가 될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아주경제는 이번 주 문재인 대통령의 베트남 방문을 계기로 '동남아의 새로운 경제 엔진'인 베트남과의 경제협력 특집으로 양국 관계를 심도 있게 조망합니다.


행사명: 2018 한-베트남 경제협력과 베트남 기업 투자 포럼
주제: 베트남시장 진출의 지름길 모색과 전략파트너 세부 미팅  
일정: 2018년 4월 19~21일
주최: 한베경제문화협회(KOVECA),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장소: 호찌민 풀만호텔 일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