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녹차라떼 위에서 유유히 2018-03-19 10:32 남궁진웅 기자 [AP=연합뉴스] 아일랜드에 처음으로 기독교를 전파한 수호 성인 패트릭(386~461년)을 기리기 위한 '성 패트릭 데이'를 맞아 17일(현지시간) 미국 시카고의 시카고강이 초록색으로 변한 가운데 시민들이 보트를 타고 강을 질주하고 있다. 시카고는 1962년부터 성 패트릭 데이 축제 기간에 시카고강을 초록색으로 물들이는 전통으로 유명한데 오렌지 파우더를 원료로 하는 이 초록색 물감의 제조방법은 철저한 비밀에 부쳐져 있다. 관련기사 한동훈 "美 민감국가 지정은 타격...이런 일 우려해 계엄 막은 것" 빅터차 "트럼프, 北비핵화에 집중 안해…전면 폐기 불가능 인식" '美민감국가' 지정에 與 "한미동맹 신뢰 훼손 우려" [김용하 칼럼] 2월 고용동향의 경고 세종연구소 정성장 "韓민감국가 지정, 계엄 등 정치적 격변 탓" 남궁진웅 기자 timeid@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