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제 시장 '민선6기 명품창조도시 조성 노력 인정받아'
2018-03-17 09:42
4년 연속 지방자치 행정대상 수상...빛 발해
김성제 의왕시장이 민선6기 명품창조도시 조성을 위해 동분서주하며 노력해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 시장은 17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2018 지방자치 행정대상 시상식에서 4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김 시장은 민선6기 4년간 도시개발, 문화관광, 교육, 복지 등 여러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며 명품도시건설의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의왕레일바이크는 과거 관광 불모지였던 의왕시를 일약 수도권의 새로운 관광도시로 급부상 시키는 데 한 몫 했다는 평가다.
여기에다 내달 레일바이크 인근에 짚 와이어와 캠핑장이 개장하게 되면 그 일대가 경기도를 대표하는 체류형 종합관광단지로 한층 더 각광받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