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VIXX), 부산롯데호텔 홍보모델 선정

2018-03-08 10:14

지난 5일 롯데호텔월드 3층 펄룸에서 롯데호텔 홍보모델 빅스(VIXX) 위촉식이 진행됐다. 왼쪽에서 네 번째 ㈜부산롯데호텔 김부현 총지배인.[사진=부산롯데호텔 제공]

남성그룹 빅스(VIXX)가 부산롯데호텔 홍보모델로 위촉됐다.

㈜부산롯데호텔(대표이사 김성한)은 남성그룹 빅스(VIXX)를 홍보모델로 위촉하고 지난 5일 롯데호텔월드 3층 펄룸에서 홍보모델 위촉식을 진행했다. 

이날 위촉식에는 ㈜부산롯데호텔 김부현 총지배인, 빅스 멤버 6명이 참석했다. 

빅스는 앞으로 호텔의 한류 팬미팅, 홍보 활동, 홍보용 콘텐츠 등에서 모델로 활약하며 호텔의 한류 마케팅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빅스는 지난 2015년부터 이미 두 차례 호텔의 홍보모델로 선정되며 한류 마케팅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바 있다.

지난 2017년 11월에는 부산에서 일본인 팬을 대상으로 한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지역에 일본인 관광객을 대거 유치하는 데 기여했다.

한편 부산롯데호텔은 2012년부터 김수현, 이민호, 비 등의 한류 스타들을 홍보모델로 위촉해 활발한 스타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