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손보, 농작물재해보험 대책협의회 개최
2018-03-07 17:17
오병관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 일조하겠다"
NH농협손해보험은 7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신관 회의실에서 '2018년 농작물재해보험 대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오병관 농협손보 대표이사를 비롯해 농·축협 조합장 7명, 농촌 연구 전문가 2명, 농협 관계자 등 14명이 참석해 올해 농작물재해보험 발전방향과 농가의 경영안정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농가 건의 사항에 대한 제도 반영 결과를 세부적으로 살피고 추후 개선이 필요한 부분과 농가의 가입 확대를 위한 교육 및 홍보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농작물재해보험 대책협의회는 대형재해 발생 시 종합지원 대책을 협의하고 농가 의견 수렴을 통한 제도개선 과제 발굴을 위해 지난해 8월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