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터, 파워피티와 ‘디지털 마케팅 융복합 인재양성’을 위한 MOU 체결

2018-03-06 14:12

최우석 이스타터 디렉터(좌측)와 이종욱 파워피티 대표가 MOU를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이스타터 제공]


이스타터는 6일 파워피티와 ‘디지털 마케팅 융복합 인재양성’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파워피티 평생교육원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최우석 이스타터 디렉터, 이승일 파워피티 대표 등 양 사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력을 통해 이스타터는 파워피티를 프레젠테이션 전문 양성기관으로 지정하고, 강사진 교류와 함께 디지털 시대에 걸맞는 융복합 인재양성에 나선다. 나아가 양 사는 디지털 시대에 걸맞는 융복합 우수 인력을 집중 육성해 4차 산업시대를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이스타터는 국내 유일 실전 디지털 마케팅 맞춤형 현장교육기관이다. 수강생들이 직접 롯데주류와 매일유업 등 대기업 브랜드를 가지고 디지털 마케팅 기획안과 차별화된 제작물을 만들어 페이스북과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미디어에 광고를 집행하는 직무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최우석 이스타터 디렉터는 “이번 협약으로 수강생들의 마케팅 기획, 창조적인 제작 역량을 제고해 취업활동을 도울 것”이라며 “파워피티와의 협력과 전문 인력 교류 확대로 수강생들의 스피치 역량과 프레젠테이션 능력도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파워피티는 국내 최초 프레젠테이션 전문기업으로 평창동계올림픽, 인천아시안게임, 한일월드컵 등의 큰 국가행사의 프레젠테이션 업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업체다.

이종욱 파워피티 공동대표는 “사물인터넷(IoT)과 빅 데이터, 인공지능(AI) 기술이 접목된 최적의 디지털 마케팅 기획 역량이 융합된다면 개인의 브랜드 파워 제고와 전문강사로서의 업무 경쟁력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확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