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교통난 해소에 전 행정력 집중
2018-03-06 10:21
경기 광주시(시장 조억동)가 6일 교통대책 추진단 제2차 회의를 열고 태전지구 교통난 해소대책 마련을 숙의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1차 회의 이후 각종 도로개설 사업의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주요 교통 혼잡지역 로드체킹시 점검했던 대중교통 운행상황 등 기존 교통체계 문제점에 대한 개선 방안이 논의됐다.
또 광남고등학교 앞 중로 1-19호선 도로개설, 국지도 57호선 교통체증 해소방안 등에 대한 면밀한 검토와 토론도 벌였다.
한편 박덕순 부시장은 “교통대책 TF팀에서는 교통 불편사항에 대해 최적의 개선방안을 도출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가시적인 성과를 내기 위해 전 행정력을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