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화소외계층 위한 공연나눔 실천
2018-03-01 08:51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공연나눔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공연나눔은 문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한 프로젝트로 극장 보유석과 공연예술단체로부터 객석을 기부 받아 무료로 공연들을 관람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이다.
첫 공연으로 오는 17일과 18일 서울 종로구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에서 ‘굿모닝 에브리바디’가 열린다. 공연은 무용가 안은미와 함께 장애인 무용수와 비장애인 무용수로 구성된 영국 무용단 칸두코 댄스 컴퍼니(Candoco Dance Company)가 꾸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