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절 전국 흐림…강한 바람에 체감 기온 '뚝'
2018-03-01 08:47
낮 기온 영하 1도에서~영상 11도
[사진=연합뉴스]
3·1절이자 목요일인 1일 전국이 흐린 가운데 비나 눈이 오는 곳이 있으며 낮부터는 전국이 차차 맑아지겠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에 아침까지 비 또는 눈이 오다가 낮부터 차차 맑아질 것"이라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으로 내려오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경상도(경북내륙 제외)·강원 영동 20~60㎜ 충청도·경북내륙·울릉도·독도 10~40㎜ 서울·경기도·강원 영서·전라도·서해5도 5~20㎜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 1∼3m, 남해와 동해 앞바다 1∼4m로 일겠으며, 먼바다는 서해 2∼4m, 남해 2∼5m, 동해 3∼6m로 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