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으로 보는 MWC] SKT 부스 찾은 이효성 방통위원장
2018-02-28 19:28
이효성 방송통신위원장은 27(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 2018 현장을 찾아 SK텔레콤의 부스를 찾았다.
이 위원장은 SK텔레콤 부스에 전시된 ‘옥수수 소셜 VR’을 직접 체험했다. 이 VR기기를 쓰면 자신의 아바타가 생성되고 가상공간 속으로 들어가 다른 참여자와 동영상 콘텐츠를 보며 대화할 수 있다. 향후 5G시대에는 멀리 있는 친구와 가상공간에서 음악감상은 물론, 쇼핑·공연 등을 함께 즐길 수 도 있을 전망이다.
이밖에도 이 위원장은 박정호 SK텔레콤 사장과 대화를 나누며, SK텔레콤의 5G 기반 기술부터 관련 서비스를 면밀히 살펴봤다.
이 위원장은 “산업을 도와줄 수 있는 규제 환경을 만들어 5G로 한국이 세계를 선점하게 만들 수 있어야 한다는 깨달음을 얻게 됐다”면서 “국내 장비 산업은 아직 아니지만 5G 통신은 앞서가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SK텔레콤 부스에 전시된 ‘옥수수 소셜 VR’을 직접 체험했다. 이 VR기기를 쓰면 자신의 아바타가 생성되고 가상공간 속으로 들어가 다른 참여자와 동영상 콘텐츠를 보며 대화할 수 있다. 향후 5G시대에는 멀리 있는 친구와 가상공간에서 음악감상은 물론, 쇼핑·공연 등을 함께 즐길 수 도 있을 전망이다.
이 위원장은 “산업을 도와줄 수 있는 규제 환경을 만들어 5G로 한국이 세계를 선점하게 만들 수 있어야 한다는 깨달음을 얻게 됐다”면서 “국내 장비 산업은 아직 아니지만 5G 통신은 앞서가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왼쪽)과 이효성 방송통신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