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명문대 교수진 총출도 ‘영국유학박람회’ 개최

2018-02-28 15:05

영국 명문대 교수진과 유학 전문가가 총출동하는 박람회가 열린다

28일 edm유학센터에 따르면, 오는 3월10~11일 서울 코엑스와 17일 부산 벡스코에서 ‘제13회 영국유학박람회’를 개최한다. 여기에는 ‘세계 100대 대학’에 선정된 영국 명문대 교수진과 입학 담당자들이 대거 참가한다.

영국 명문대학들은 이번 박람회에서 일대일 입학 상담은 물론 한국 유학 준비생들에게 효율적인 유학 준비법과 성공적인 유학 생활에 대한 노하우를 전하기 위해 무료 세미나를 진행한다. ‘아트’, ‘디자인’, ‘스포츠매니지먼트’ 등 특화된 대학 전공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또한 '어학연수와 워킹홀리데이 계획 세우기'를 주제로 유학 준비생들이 가장 자주 질문하는 유학 도시, 학교, 연수 과정 선택 전략에 대해 전문가 강연도 열린다. 이외 '자기소개 작성법', '학사과정 공부', '졸업 후 취업에 유리한 진로 및 직업선택' 등 영국 유학 준비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다양한 세미나도 개최된다.

세미나에는 러프버러 대학교(Loughborough university, 7위) 리즈 대학교(University of Leeds, 14위), 서섹스 대학교(University of Sussex, 20위), 브리스톨 대학교(University of Bristol, 27위), 맨체스터 대학교(University of Manchester, 28위), 노팅엄 트렌트 대학교(Nottingham Trent University, 33위) 등 '2018 가디언지가 선정한 영국 대학'에서 상위권에 랭킹된 영국 명문 대학들의 전공 교수진과 입학 담당자가 연사로 나선다.

노동완 edm유학센터 대표는 "이번 박람회는 국내 최대 규모의 영국 유학 전문 박람회로 평소 접하기 어려운 정보를 각 학교 입학 담당자와 유학 전문가에게 상세히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영국유학박람회 세미나 모습.[사진= edm유학센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