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성장금융, 올해 2조원 펀드 조성…모험자본 전진기지 구축
2018-02-22 17:59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이 모험자본의 전진기지로 거듭난다. 올해 최대 8000억원을 출자해 총 2조원 규모의 하위펀드를 조성한다.
한국성장금융은 22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코스닥 스케일업(Scale-Up) 펀드와 기업구조혁신펀드 조성 구상을 등을 밝혔다. 문재인 정부의 코스닥 시장 활성화 정책을 뒷받침하겠다는 것이다.
코스닥 스케일업 펀드는 지난달 금융위원회가 발표한 ‘자본시장 혁신을 위한 코스닥시장 활성화 방안’의 일환이다. 이르면 3월 중 조성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1500억원을 출자하는 방안을 계획 중이다. 이 가운데 한국거래소와 예탁결제원, 증권금융, 증권전산, 금융투자협회 등 5개 기관이 자금 1000억원을 출자한다. 하위펀드는 3000억원 규모로 조성한다.
기업구조혁신펀드는 연내 3000억∼4000억원을 출자, 6000억∼8000억원 규모의 하위펀드를 조성할 계획이다.
서종군 한국성장금융 투자운용본부장은 “코스닥 스케일업 펀드와 기업구조혁신 펀드는 정부의 코스닥·구조조정 활성화 방안의 하나로 주요 출자자와 협의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르면 1분기 내 모펀드를 조성한다.
한국성장금융은 22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코스닥 스케일업(Scale-Up) 펀드와 기업구조혁신펀드 조성 구상을 등을 밝혔다. 문재인 정부의 코스닥 시장 활성화 정책을 뒷받침하겠다는 것이다.
코스닥 스케일업 펀드는 지난달 금융위원회가 발표한 ‘자본시장 혁신을 위한 코스닥시장 활성화 방안’의 일환이다. 이르면 3월 중 조성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1500억원을 출자하는 방안을 계획 중이다. 이 가운데 한국거래소와 예탁결제원, 증권금융, 증권전산, 금융투자협회 등 5개 기관이 자금 1000억원을 출자한다. 하위펀드는 3000억원 규모로 조성한다.
기업구조혁신펀드는 연내 3000억∼4000억원을 출자, 6000억∼8000억원 규모의 하위펀드를 조성할 계획이다.
서종군 한국성장금융 투자운용본부장은 “코스닥 스케일업 펀드와 기업구조혁신 펀드는 정부의 코스닥·구조조정 활성화 방안의 하나로 주요 출자자와 협의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르면 1분기 내 모펀드를 조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