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워너원 강다니엘, 옹성우-김재환 알까기 전쟁터에서도 요거트 먹방 '먹다녤 빙의'
2018-02-19 08:20
워너원 강다니엘이 먹다녤로 빙의됐다.
지난 16일 방송된 MBC '발칙한 동거-빈방있음'에서 윤정수와 육중완이 저녁을 사러 나간 사이 옹성우와 김재환은 알까기 내기를 했다.
옹청이로 변신한 옹성우는 연이어 알까기 내기에서 김재환에게 졌고, 강력한 손목 맞기 벌칙에 급기야 고통을 호소하며 쓰러지고 만다.
차를 타고 이동하던 중에도 강다니엘은 맛집 간판을 보며 흥분했고, 편의점을 들려 귀신에 씌인 듯 간식을 마구 골라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을 끝으로 워너원 강다니엘 옹성우 김재환의 출연을 끝이 났다. 김재환은 "너무 재밌었다. 하는 것마다 다 재밌었다. 시간이 지날수록 친근해지는 느낌이었다. 다른 곳으로 또 여행 가고 싶다"고 말했고, 옹성우는 "이 멤버로 겨울바다 입수하기 하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