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국회의장·3당 원내대표 회동…국회 현안 논의
2018-02-19 07:20
19일 오전 정세균 국회의장 주재로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김성태 자유한국당, 김동철 바른미래당 등 여야 3당 원내대표가 국회 현안 논의를 위해 만난다.
이번 만남은 20일로 예정된 국회 본회의를 앞두고 모든 상임위의 법안 심사가 멈춰져있는 2월 임시국회의 정상화 방안이 집중 논의될 전망이다.
더불어민주당은 강원랜드 채용비리 수사외압 의혹이 불거진 한국당 소속 권성동 법제사법위원장이 법사위 사회권을 내려놓을 것을 주장하고 있다.
반면 자유한국당은 더불어민주당이 법사위 파행에 대해 사과하지 않을 경우 국회 정상화는 어렵다는 입장이어서 여야 간 평행선은 이어질 전망이다.
이번 만남은 20일로 예정된 국회 본회의를 앞두고 모든 상임위의 법안 심사가 멈춰져있는 2월 임시국회의 정상화 방안이 집중 논의될 전망이다.
더불어민주당은 강원랜드 채용비리 수사외압 의혹이 불거진 한국당 소속 권성동 법제사법위원장이 법사위 사회권을 내려놓을 것을 주장하고 있다.
반면 자유한국당은 더불어민주당이 법사위 파행에 대해 사과하지 않을 경우 국회 정상화는 어렵다는 입장이어서 여야 간 평행선은 이어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