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산불피해 삼척시에 긴급 구호물품 전달
2018-02-13 11:12
구리시청.[사진=구리시 제공]
경기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자매도시인 강원 삼척시의 황조리에서 발생한 산불피해 지원을 위해 빵과 음료 1800개를 지원했다고 13일 밝혔다.
산불 진화작업에 투입된 인력과 피해 주민들을 위해 빵과 음료를 지원했다고 시는 설명했다.
시는 지난해 5월에도 재해 긴급 구호 위문품을 삼척시에 전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