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적인 가상화폐 규제 강화 등 악재에도 불구하고 가상화폐들 시세가 폭등하고 있다.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8일 오후 10시 기준으로 비트코인 시세는 전날보다 4.74% 올라 951만1000원으로 폭등했다.

또 다른 가상화폐 거래소 코미드에서 비트코인 시세는 전날보다 5.48% 오른 952만9000원으로 폭등했다.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서 리플 시세는 0.23% 오른 856원을 기록했다. 이더리움은 2.09% 오른 92만6000원으로 폭등했다. 비트코인캐시는 25.22% 폭등한 137만원을 기록했다. 라이트코인은 0.53% 하락한 16만6900원을 기록했다. 대시는 7.88% 오른 65만7000원으로 폭등했다. 모네로는 13.24% 폭등한 27만100원에 거래 중이다.

이오스는 0%인 9080원에, 퀀텀은 4.58% 오른 2만7400원에 거래 중이다. 비트코인골드는 14.74% 폭등한 10만6600원에, 이더리움클래식은 7.12% 오른 2만3310원에, 제트캐시는 13.95% 폭등한 46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