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석유화학, 지난해 영업익 2626억원...전년比 67.2%↑ 2018-02-01 16:25 윤정훈 기자 금호석유화학은 지난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잠정 영업이익이 2626억원으로 전년 대비 67.2% 증가했다고 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조648억원으로 전년 대비 27,6%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2172억원으로 169% 증가했다. 관련기사 실적 고꾸라진 석화업계, 올해 스페셜티로 수익성 개선 사활 총수 일가 계열사 미등기 임원 재직 증가…공정위 "사익편취 면밀히 감시" 박찬구 금호석화 회장, 한국의경영대상 '최고경영자상' 수상 류진 한경협 회장 "말레이시아와 반도체·車 등 협업 강화 기대" 먹구름 낀 화학업계, 신사업으로 위기 속 '숨통' 트이나 윤정훈 기자 yunright@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