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현장] 위키미키 지수연 "컴백시기는 2월 말로 결정…틴크러시 콘셉트 한 번 더"

2018-02-01 14:39

걸그룹 위키미키 지수연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걸그룹 위키미키 지수연이 2집 컴백 시기를 직접 발표했다.

지수연은 2월 1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 10관에서 진행된 걸그룹 위키미키 첫 단독 리얼리티 ‘위키미키 모해’ 제작발표회 및 언론시사회 자리에서 “컴백 시기는 2월말로 결정됐다”라고 밝혔다.

그는 “매일 연습하면서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며 “1집에서처럼 틴크러시를 이어갈 것”이라고 새 앨범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위키미키의 데뷔 후 첫 단독 리얼리티 ‘위키미키 모해’는 위키미키가 자신들의 ‘위시리트스’를 이루이 위해 ‘투두리스트’를 실천하는 모습을 담았으며, 그 과정에서 인지도와 예능감을 키워 위키미키가 걸그룹을 넘어 글로벌 만능 아이돌이 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위키미키의 60일간의 대장점을 담아낸다. 오늘(1일) 목요일 오후 5시 웹 예능 채널 ‘모해 MOHAE’를 통해 첫 단독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