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중국-홍콩-마카오 여행 특가전’ 진행

2018-02-01 09:10

[사진= 쿠팡]

쿠팡이 모두투어와 손잡고 ‘중국-홍콩-마카오 여행 특가전’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오는 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쿠팡과 모두투어의 여행 전문가가 엄선한 중국, 홍콩, 마카오 인기 여행상품을 한 곳에서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별도의 쿠폰 발행이 필요없는 즉시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대표 상품으로 중국 북경 온천 여행 3박 4일 패키지 상품의 경우 9만9000원부터 이용 가능하며, 부산에서 출발하는 홍콩 2박 4일 패키지 여행상품의 경우 6만원이 즉시 할인된 가격인 33만 9000원부터 구매 할 수 있다.

설 연휴 출발 상품을 비롯해 길게는 5월 출발 봄 맞이 여행 상품까지 다양한 시기에 출발하는 여행 상품들도 마련됐다. 설 연휴에 인천에서 출발하는 홍콩 2박 4일 패키지 여행상품을 10만원 즉시 할인된 가격인 59만 9000원부터 이용 가능하며, 중국 계림 3박 5일 패키지 상품은 7만원 즉시할인 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김성익 쿠팡 서비스 사업부장은 “이번 행사는 양사의 여행 전문가들이 프로그램, 서비스, 가격 등을 면밀하게 살펴보고 엄선한 상품들로만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여행 상품을 알뜰한 가격으로 선보여 고객에게 최고의 만족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