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 개기월식] 구름에 가려져 조금은 뿌연 슈퍼문

2018-01-31 19:10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슈퍼문-블루문-개기월식이 1982년 이후 36년만에 나타나는 31일 오후 7시 5분 서울 북가좌동에서 바라본 보름달. 보름달이 구름에 의해 뿌옇게 보이고 있다.

한편 부분월식은 오후 8시 48분부터 시작되며, 개기월식은 오후 9시 51분 시작돼 11시 8분까지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