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아이 키우기 좋은 서천, 송아리 돌봄 센터 한몫
2018-01-31 10:40
- 관내 중고등학생들도 자원봉사자로 나서 아이들에게 눈높이 맞춤 돌봄 제공
아이키우기좋은서천, 송아리돌봄센터(자원봉사자학생들과 이용어린이)[사진=서천군제공]
충남서천군이 지난 23일 봄의 마을 여성문화센터에 문을 연 ‘송아리 돌봄 센터’가 부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토요일은 오후 12시까지 운영되는 송아리돌봄센터가 0세부터 만12세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무료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 내 부모들에게 입소문을 타고 있다.
특히 서천군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자원봉사를 희망하는 중고등학생들이 참여하면서 어린이들의 눈높이를 맞춘 돌봄 놀이교실을 운영해 돌봄센터 이용 만족을 더했다.
또 초등학교 아이를 둔 학부모는 “평소 여성문화센터와 평생학습센터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은데 아이를 맡길 곳이 없어 매번 참여를 포기했었다”며 “하지만 이제는 아이 맡길 걱정을 할 필요 없이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도 이용할 수 있어서 너무 좋다”고 말했다.
노박래 서천군수는 “‘한 아이를 키우기 위해서는 온 마을이 필요하다’라는 아프리카 속담처럼 송아리 돌봄 사업으로 서천군민 전체가 나서서 아이를 돌보고 살펴 어린이들의 웃음이 끊이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아이 키우기 좋은 서천군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 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