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하게 살자' 김종민X돈스파이크 등판! 강렬한 신입 수용자 등장
2018-01-30 16:47
‘착하게 살자’ 출연진들이 실형을 받고 본격적인 교도소 생활이 시작된다.
2일 방송에 앞서 공개된 ‘착하게 살자’ 3화 예고 영상에는 치열했던 재판을 끝내고 징역형을 선고 받은 출연진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무죄를 간절히 바랐던 출연진들은 확정된 죄로 인해 다시 차디찬 교도소로 돌아가게 된다. 유죄를 선고 받은 출연진들은 법적 판결이 나지 않은 ‘미결수’에서 형의 집행을 받은 ‘기결수’로 신분이 바뀐다. 특히 카키색에서 암청회색으로 달라진 의복 색상에서 ‘기결수’로 신분이 변화된 상황을 엿볼 수 있다.
김종민과 돈스파이크는 각각 ‘사기’와 ‘장물취득’이란 죄목이 방송 전 캐릭터컷을 통해 밝혀진 바 있다.
김진우는 돈스파이크의 어마무시한 아우라에 화들짝 놀라고, 유병재는 “언제 와도 왔어야 될 분이구나”라고 속삭이며 바짝 얼어붙는 모습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