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단원구, 설 연휴 대비 저울류 특별점검
2018-01-30 09:46
경기 안산시 단원구(구청장 김창모)가 설 연휴기간 이용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단원구 소재 백화점과 대형마트, 재래시장 등 7개소를 대상으로 업소 계량기 특별점검을 벌인다.
이번 점검은 △저울 위·변조 여부 △사용오차 초과 여부 △영점조정 상태 △검정필증 부착 여부 △법정 단위 사용 여부 등을 점검한다.
특히, 가격과 직결되는 저울류의 사용오차 초과 여부를 중점적으로 점검하여 시민들이 업소에서 사용하는 계량기를 믿고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