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조간신문 관심 뉴스] 일본 가상화폐 580억엔 해킹… 한국 보안 취약에 보상 약관도 없어

2018-01-29 08:06

[사진=연합뉴스]
 

▲ 경향신문
▷ ‘관리 허점’ 가상통화 신뢰도 타격
일본 코인체크 해킹 580억엔 증발… 역대 최대 규모 피해 ‘파문’
암호키 분할 안 하고 보안 취약한 ‘핫 월렛’에 보관 위험 자초
보상 약속했지만 ‘불확실’… 비트코인 탈취액 3년 새 32배로

▲국민일보
▷ 日 가상화폐 5700억원 해킹당해… ‘바다 건너 불’아니다
블록체인 안뚫린다는데… 거래소는 분산 안해 ‘구멍’
보안 수준 낮은 ‘지갑’ 이용 피해규모 사상 최대
비트코인 탈취 3년새 32배 작년 국내서도 4차례 뚫려

▲ 동아일보
▷ 日, 가상통화 해킹으로 5700억원 유출… 26만명 피해
- 사상최대 규모… 8시간 지나서야 파악
- 전체 가상통화 시총 10% 날아가
거래소 “현금으로 보상” 진화나서
日금융당국 “사이버공격 위험 지속”
일각선 北소행 의심 목소리

▲ 서울경제
▷ 日, 가상화페 거래소 해킹… 국내도 무방비
코인체크 580억엔 유출 사태
韓, 보안기준 통과 한곳 없어
내일부터 실명전환… 혼란 우려

▲ 서울신문
▷ 내일부터 가상화폐 실명제… 계좌 개설 혼란 불가피
거래소 계약 은행 신청 폭주 예상
재직증명서 제출해야 개설 가능
주부·학생 등은 정상계좌 힘들 듯
금융거래 목적 아니면 거래 제한
‘벌집계좌’ 이용 중소형 거래소들
당분간 신규 개설 어려워 초 비상

▲ 세계일보
▷ 내일부터 가상화폐 거래 실명제
- 은행, 당분간 신규계좌 제공 안 해
- 소득없는 주부·학생 진입 못할 듯

▲ 아주경제
▷ 가상화폐 신규계좌 막히자 편법 극성… 투자자 피해 우려
- 내일부터 실명제… 시장 혼란 불가피
- 금융당국 “책임 묻겠다” 엄포에 은행들 사실상 발급 연기
- 중소형거래소서 편법 입금·상품권으로 투자자 끌어들여

▲ 이데일리
▷ 가상화폐 품은 日… 블록체인 사업 ‘봇물’
- 5648억원 해킹사고 발생했지만
- 투자자 보호 법제화로 안정 찾아
- 블록체인 기반 송금 플렛폼부터
- 무역정보연계 서비스까지 다양
- 외국 관련 기업 진출도 활발해

▲ 조선일보
▷ 日도 5600억원 털렸는데… 한국 거래소 8곳 보안 낙제
- 가상화폐 日 최대거래소, 최악 해킹사고… 26만명 피해
- 해커, 8시간 걸쳐 ‘넴’ 몽땅 빼가
11시간이나 모른 ‘구멍가게 보안’
한국, 신고만 하면 누구나 운영
가상화폐 보안 규정도 없어
“투자자, 열쇠도 없는 금고에 뭉칭돈 넣어두고 있는 셈”

▲ 중앙일보
▷ 암호화폐 거래소와 다른 은행 계좌 사용하면 출금○ 입금×
거래 실명제 도입 Q&A
- 내일부터 순차적으로 시행 예정
새로 계좌 만들 땐 재직증명서 필요

▲ 파이낸셜뉴스
▷ 판 커진 가상화폐… 고민 커진 국가들
일본 최대 거래소인 코인체크
5648억원 해킹사고 발생하며
세계 가국 정책변화 관심 고조
韓, 내일 규제 가이드라인 시행

▲ 한겨레
▷ 해킹에 책임 안진다는 가상통화 거래소 약관
- 국내 주요 4곳 중 2곳 ‘면책조항’
- 나머지 2곳은 아예 언급도 없어
- 일 역대 최대 580억엔 해킹 사고

▲ 한국경제
▷ 블록체인은 ‘해킹 불가’인데 가상화폐는 ‘해’킹 타깃‘ 왜?
해커들, 보안 취약한 ‘전자지갑’ 노리고
거래소는 비용 아끼려 최신기술 적용 안해

▲ 한국일보
▷ 日 역대 최대 규모 가상화폐 해킹… 신뢰도 또 추락
- 26만 여명 5600억원 상당 피해
- 코인체크 사장 “고객에 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