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토마, 풀HD 홈엔터테인먼트용 프로젝터 'HT500D' 출시
2018-01-25 09:09
국내 4K 프로젝터 시장 1위 브랜드인 옵토마가 영상의 시각적 디테일과 깊이를 탁월하게 구현해내는 다비(Darbee) 기술을 적용한 풀HD 홈엔터테인먼트용 프로젝터 'HT500D' 를 신규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HT500D는 영상의 화질을 전문적으로 개선하는 다비 기술을 접목했다. 컴팩트한 디자인과 가벼운 무게로 설계돼 작은 규모의 공간에서도 효과적인 사용이가능한 제품이다.
대표 기능인 다비 비주얼 프레젠스(Darbee Visual Presence™)는 픽셀 단위로 영상의 색상 및 해상도를 조정하는 기술로, 인간 시각의 신경 생물학 알고리즘을 사용해 이미지 디테일과 심도를 향상시켜 보다 선명하고 리얼한 영상을 구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최대 1만5000시간의 긴 램프 수명으로 오랜 시간 게임과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1.6배 광학 줌 렌즈를 통해 3.1~4.96 미터 거리에서 최대 100인치까지 투사 가능하며, 17% 수직 렌즈 시프트로 간편하게 설치할 수 있다.
옵토마 일라이 장(Eli Chang) 이사는 “이번 HT500D는 다비 기술을 적용해 프리미엄급 영상이미지를 선사하는 제품”이라며 “고성능 프로젝터를 통해 홈 엔터테인먼트 환경을 구축하고 싶은 이들에게 높은 호응을 이끌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