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내달 9일까지 사회복지사 양성과정 교육생 모집

2018-01-23 12:37

지난해 사회복지사 양성과정 수료식.[사진=남양주시 제공]


경기 남양주시(시장 이석우)는 다음달 9일까지 사회복지사 양성과정 제6기 남양주반 교육생을 모집한다.

관내에 거주하면서 사회복지법인 또는 시설에서 사회복지 실무 경력이 있으면 신청 가능하다. 단, 고등학교 이상 졸업자는 1년, 고등학교미만 졸업자는 3년 이상 경력이 있어여 한다.

모집인원은 30명으로, 24주 과정을 수료하면 사회복지사 2급 또는 3급 자격을 취득할 수 있다.

시는 교육비의 60%를 시 예산으로 지원한다.

남양주시 홈페이지 고시·공로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 기간 시 장애인복지과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한편 양성과정은 보건복지부 지정 교육기관인 명지대학교 사회교육원이 운영하며, 2013년부터 전문 사회복지사 135명을 배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