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중소기업 주요시책 합동설명회 개최

2018-01-23 11:49

경기 양평군은 지난 22일 평생학습센터에서 중소기업지원 주요시책 합동설명회를 열었다.[사진=양평군 제공]


경기 양평군(군수 김선교)은 지난 22일 평생학습센터에서 관내 중소기업 대표자 및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소기업지원 주요시책 합동설명회'를 열었다.

군 주관으로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테크노파크, 경기신용보증재단, 경기 FTA활용지원센터 등 6개 기관이 참여, 중소기업 지원에 따른 일자리 창출에 대한 전반적인 지원시책을 설명했다.

또 전년도와 다른 기관별 중소기업 지원시책을 홍보하, 기업체 대상으로 질의 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군 관계자는 "지난해 말 기준으로 관내 중소기업은 123개로 최근 2년간 30여개의 중소기업이 이전 또는 공장등록을 했다"며 "앞으로도 제2영동고속도로와 KTX개통 등 지역 교통 인프라 좋아짐에 따라 지역 산업경제가 원활히 이루어지도록 기업애로 해소와 기업육성 발전에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