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유승민 통합선언 후 첫 공동행보…오늘 청년 토크콘서트 개최 2018-01-19 08:27 김봉철 기자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와 바른정당 유승민 대표가 18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통합 공동선언을 발표하고 있다.[남궁진웅 기자, timeid@ajunews.com] 합당을 추진 중인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와 바른정당 유승민 대표는 19일 통합선언 후 첫 공동 행보로 청년들과의 토크 콘서트를 진행한다. 안 대표와 유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미래를 위한 통합과 개혁의 정치’라는 제목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 최저임금·4차 산업혁명·교육개혁·가상화폐·개헌 등을 주제로 청년들과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관련기사 안철수 "채상병 특검 찬성 변함없어...野 입법폭주 때문에 퇴장" 與 원내대표 무주공산...'친윤 핵심' 이철규 불출마, 눈치싸움 장기화 조짐 안철수 "전공의·의대생 복귀해야...환자 피해 커질 것" 첫 영수회담, 가시적인 성과는 無..."앞으로가 중요" [데스크 칼럼] '여의도 입성' 과학기술인들에 거는 기대 김봉철 기자 nicebong@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