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기준금리 연 1.50% 동결 2018-01-18 09:58 임애신 기자 [남궁진웅 기자, timeid@ajunews.com] 한국은행은 18일 이주열 총재 주재로 금융통화위원회를 열고 기준금리를 현재의 연 1.50%로 동결하기로 했다. 한은은 직전 금통위(지난해 11월 30일)에서 6년 5개월 만에 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한 이후 이번 금통위에서도 금리를 동결했다. 관련기사 韓美 금리차 11개월째 2%p...시름 깊어지는 한은 외환위기 후 소비증가율 '뚝'…한은 "실업경험 상흔소비 유발" [아주경제 오늘의 뉴스 종합] 한은 총재 "하반기 금리인하 예단 어렵다" 外 한은 "4월 물가 예상에 부합, 유가·농산물 불확실성 여전히 커" 한은 "美 통화정책 불확실성↑…시장변동성 우려땐 적기 안정화 조치" 임애신 기자 seodw@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