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1060원대에서 출발…달러화 약세 여전

2018-01-12 09:27

[사진=연합뉴스 제공]


최근 5일 연속 상승마감했던 원·달러 환율이 다시 1060원선으로 내려앉았다.

12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보다 6.8원 내린 달러당 1065.2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유럽중앙은행(ECB)이 11일(현지시간) 공개한 지난해 12월 통화정책회의 의사록에는 경제가 계속 확대한다면 올해 초 통화정책 견해나 선제 안내 관련 문구가 재논의 될 수 있다는 내용이 나왔다. 이는 ECB가 양적완화 축소시기를 앞당길 수 있다는 해석으로 이어지면서 달러화가 약세를 보였다.

다만, 1060원선 부근에서의 당국 개압 경계강화와 외국인 주식 매입세 약화 등은 환율에 지지력을 제공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1.96포인트(0.48%) 오른 2499.87에 개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