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랜드로버, 볼빨간사춘기-로꼬와 미니 신년 콘서트 개최

2018-01-10 15:21

[사진=재규어랜드로버 제공]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오는 11일 미니 신년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서울 가로수길에 위치한 재규어 랜드로버 스튜디오에서 열린다. 여성 듀오 볼빨간사춘기와 래퍼 로꼬가 공연을 펼친다.

브랜드 스튜디오에서 브랜드 헤리티지 및 주요 모델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도슨트 투어도 진행한다. 신년맞이 소원 트리 만들기, 럭키드로우 등 다양한 고객 참여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백정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대표는 “고집스러울 만큼 헤리티지를 보존하면서도 지속적으로 새로움을 선사하는 브랜드인 재규어 랜드로버의 가치와 매력을 다양한 문화 행사를 통해 고객들과 나누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재규어 랜드로버의 브리티시 럭셔리 감성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규어 랜드로버 스튜디오는 지난 9월 오픈 이후 1만5000명 이상의 고객들이 다녀갔다. 방문 고객은 재규어의 시그니처 모델인 재규어 XJ와 고성능 라인업 SVO()의 F-Type SVR, 레인지로버 스포츠 SVR을 경험하고 재규어 랜드로버 관련 제품도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