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자기 표현력 향상 스피치 교실 운영
2018-01-09 14:04
광명시청사 전경.[사진=아주경제DB]
경기 광명시(시장 양기대)가 스피치 능력과 자기 표현력 향상을 위해 2018년 중·고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더빙으로 배우는 스피치 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과정은 앵커 체험(뉴스 읽기), 리포터 체험(인터뷰하기), 성우 체험(애니메이션 더빙) 등 진로·직업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강의는 현재 KBS 성우로 활동 중인 신상숙 강사가 맡아 발성·발음 훈련, 앵커 체험, 애니메이션 더빙, 3분 스피치, 자신감 있게 말하기 등의 내용으로 내달 13∼27일까지 광명학습지원센터에서 기수별 각 4회씩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