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광식,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체결…"전폭적인 지원"
2018-01-08 11:14

[사진=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김광식이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8일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측은 "배우 김광식 씨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007년 SBS '쩐의 전쟁'으로 방송에 데뷔한 김광식은 MBC '20세기 소년소녀', '밤이면 밤마다', '닥터 진', '빛나거나 미치거나', '굿바이 미스터 블랙', KBS '안단테', '하이스쿨:러브온', SBS '일지매' JTBC '청춘시대2'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개성 있는 캐릭터와 내공 있는 연기력을 뽐내고 있다.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측은 "영화와 드라마, 연극, 예능 등 모든 분야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는 배우 김광식 씨와 전속계약을 맺게 되어 매우 기쁘다. 김광식 씨는 묵직하면서도 독보적인 개성과 깊이 있는 연기력을 가진 배우이다. 향후 김광식 씨가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보다 활발한 활동을 선보일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어 “김광식 씨는 현재 MBC ‘20세기 소년소녀’의 종영 후 휴식을 취하고 있으며, 신중히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영화와 드라마는 물론 예능 등 김광식 씨만의 매력을 선보일 수 있는 작품으로 찾아 뵐 예정이니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며 앞으로의 활동 계획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