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보마이라이프, 前다이아 출신 ‘조승희’ 투입, ‘브라보’에 활력소 제공
2018-01-05 17:04
조승희 극중 아이돌 배우 출신 ‘미소’ 역, 춤과 끼 선보여
‘브라보 마이 라이프’에 걸그룹 다이아 출신 조승희가 새로 투입돼 활력소를 제공한다.
6일 방송되는 SBS 특별기획 ‘브라보 마이 라이프(정지우 극본, 정효 연출)’에 조승희가 새 인물로 첫 선을 보인다. 걸그룹 다이아의 前 멤버이기도 한 조승희는 하도나(정유미)가 정식 연출자로 데뷔하는 첫 미니시리즈의 여주인공 ‘미소’역으로 출연한다. 극중 미소는 노래와 춤을 잘 추는 아이돌 출신 배우로 범우(현우), 도현(강지섭)과 함께 도나의 새 드라마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브라보 마이 라이프’ 제작진은 조승희의 첫 촬영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해 그녀의 활약에 기대감을 갖게 했다. 공개된 사진은 드라마 속에서 오디션을 보는 장면으로, 시종일관 에너지 넘치는 밝은 얼굴이 극중 배역 명인 ‘미소’와 잘 부합되고 있다. 특히, 손가락에 포인트를 주며 애교 섞인 동작을 펼친 미소는 아이돌 출신답게 유연한 춤사위를 선보여 촬영 분위기를 한껏 북돋아주었다고 한다.
'브라보 마이 라이프'는 6일(토) 저녁 8시 55분 4회 연속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