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장애인컬링협회 래퍼 XL 조성태 휠체어컬링 홍보대사 위촉 2018-01-03 13:20 (의정부)최종복 기자 [사진=대한장애인컬링협회제공 ] 대한장애인컬링협회(회장 최종길)는 의정부출신 래퍼 XL(조성태)를 장애인컬링협회 홍보대사로 위촉 했다고 밝혔다. 조성태 가수는 "2018평창동계올림픽 및 장애인동계 올림픽에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대한장애인컬링협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종길 장애인컬링협회장은 "방송과 공연을 넘나들며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래퍼 XL을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휠체어컬링 홍보대사로서 큰 활약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대한장애인컬링협회 와 ㈜글로벌금융판매그룹 업무협약식 체결 최종길 대한장애인컬링협회 회장 연임 동계패럴림픽 선전 기원, ㈜금성침대·대한장애인컬링협회 후원 협약식 대한장애인컬링협회 국제대회 우승 대한장애인컬링협회 국가대표 선수단 월드투어 2연속 우승 (의정부)최종복 기자 bok7000@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