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20대 여성들의 선택은 쉰건모
2018-01-03 09:28
재미와 유쾌함이 인기 비결
2018년 새해를 맞아 빅데이터 기반 소개팅 앱 ‘두유소개팅’이 20대 싱글녀 천명을 대상으로 <미운 우리 새끼>에 등장하는 연예인 중 새해에는 좋은 연애를 할 수도 있을 거 같은 사람을 물었다.
2018년 무술년을 맞아 S본부 <미운 우리 새끼>에 등장하는 연예인 중 가장 먼저 좋은좋은 연애를 할 수도 있을 것 같은 출연자를 묻는 질문에 쉰살이 넘는 김건모가 특유의 재미와 유쾌함으로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다.
김건모와 질문을 받은 두유소개팅의 여자회원들은 무려 서른살 이상의 나이 차이가 나지만 1위를 차지한 것.
쉰건모
김건모를 선택한 두유소개팅의 여자 회원들은 김건모와 함께 있으면 재미있을 것 같아서 선택했다고 이유를 밝혔다.
2위는 이상민이 차지했다. 우여곡절 끝에 지금은 누구나 인정하는 방송인이 된 이상민의 생활력이 인상적이었다는 반응이다. 돈을 최대한 아끼면서도 개성과 멋을 놓치지 않는 생활 속 꿀팁을 공유할 수 있다는 것이 매력적이라는 답변이 많았다.
3위는 토니안 이었다. 나이와 무관하게 보호본능을 일으키는 엉뚱매력이 이유였다. 은근 섬세해 실제로 연애를 하면 여자를 잘 챙겨 줄 거 같다는 대답이 많았다.
두유소개팅에서 인기가 높은 남성의 공통점을 보면 배려와 유머감각이 있는 남성들이다.
빅데이터 기반의 ‘두유소개팅’ 이름 그대로 내게 맞는 소개팅 상대를 찾기 위해 끊임없이 묻고 분석하는 소개팅 어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