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정’s 이슈 영어 회화] Psychology Consultation (심리 상담)

Johnny: Sorry I missed the meeting yesterday. I’ve been feeling very sad and anxious lately.
Amber: Mental health is important. Maybe you should get some help.
Johnny: I feel a little bit embarrassed to talk about this, though. I feel like I should be able to handle my own problems.
Amber: Sometimes it’s good to have a third-party to talk to, someone who isn’t invested in the situation.


Johnny: 어제 회의에 불참해서 죄송해요. 제가 요즘 막 우울하고 불안한 마음이 들고 그래서요.
Amber: 정신 건강이 중요해요. 도움을 받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Johnny: 이거에 대해 얘기를 한다는 게 좀 부끄러워서요. 나의 문제점은 내 스스로 해결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요.
Amber: 가끔은 그 상황에 관련되어 있지 않은 제3자에게 얘기를 하는 것도 좋아요.


제3자는 'a third party' 혹은 'a third person'이라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심리상담이 많이 보편화 되고 있다고 해요. 자꾸 나를 불편하게 하는 무언가가 마음 속에 있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도 참 좋은 방법인 것 같긴 해요.

미국에서는 아주 심각한 상태가 아니더라도 더 건강한 생각과 심리를 위해 예방차원에서도 심리상담을 받는 사람들이 꽤나 많답니다. 제가 언제 한번 받아보고 어땠는지 말씀 드릴게요~ㅎ


<영단기 “토익스피킹” & “세마디 영어” 대표강사 제이정>